산호 크기 M은 12~14mm 대를 뜻해요.

원주얼리로 표시한 이유는 산호의 수량이 매우 극히 소량이며, 비슷한느낌 마저도 찾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현재 산호는 자연 보호로 채취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량이 많이 늘어날 수 없는 품목이에요.


꽈배기 스타일로 완성형 두 점을 준비했구요. 이마저도 산호의 카빙이 달라요.
모양부터 약간의 크기, 높이 등이 달라지면서 양감이 달라져요.


특히 산호 반지의 경우엔 고가 살짝 올라와야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있어요.
얼핏 마주하면 마치 진주반지와도 비슷해 보일지 모르지만,
산호꽃의 입체적인 카빙을 마주하면 동백꽃이 풍부하게 피어오른 통통하고 그윽한 느낌에 눈을 떼기 어렵죠.


산호는 바다에서 채취되는 천연석으로 얼과 흠이 존재해요.
PC 버전에서 보면 10배 이상 확대된 화면으로 크게 보실 수 있어요.
또한 얼과 흠은 모두 표시해 두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예민하신 분들껜 절대로 권해드리지 않아요.


no.1  검지에만 착용했으며, 12호입니다.
no.2  약지에만 착용했으며, 9호입니다.


360도 꽈배기 된 링으로 사이즈 조절 불가합니다.




















































































































































































































































































저는 모든 반지들을 촬영할 때 기성 사이즈를 착용하다 보니 손가락 사이즈에 비해 훨씬 크게 착용해요.
그래서 보통 밑바닥에 종이를 말아 끼워서 촬영하죠.


[check]
반지 사이즈를 아무리 딱 맞게 착용하더라도 진주나 산호 반지처럼 머리가 큰 디자인 반지들은 무조건 돌아가는 현상이 생겨요.
가령 우리나라에서는 1캐럿도 굉장히 크게 느껴하시고 일상생활에 많이 착용하진 않지만,

해외 셀럽들을 보더라도 2캐럿 3캐럿 되는 반지들을 데일리로 착용한 사진들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혹시 자세히 본 적 계시나요?
전부 돌아가 있어요.
돌아가는 현상은 너무 당연한 거예요.

반 호수 정도 작게 착용하셔도 돌아가는 현상은 있어요.
약간 덜 돌아갈 뿐이죠.
너무 작게 줄이시면 오히려 마디에 걸려서 착용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생겨요.
반호 정도 작게 착용하는 것이 딱 좋은 것 같아요.
꽈배기 디자인상 추후 사이즈 조절이 불가한 부분이니 꼭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