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가 르누아르를 떠올리게 한 카메오 조각이에요.
자매나 소녀 그리고 여인들을 자주 그렸던지라 학부시절에 많이 찾아봤던 작가였어요.
카메오 속 자매들도 평화롭고 사이좋은 모습이지요. 다 아름답지만 특히 눈, 코, 입 이목구비가 입체적이에요.
사진에서도 잘 표현이 되었어요.
카메오를 카빙 한 작가 서명은 맨 앞 언니로 보이는 소녀의 어깨 부근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