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방향에 따라 이름이 바뀌어요.
이 피어싱은 초승달이라고 붙였는데, 반대로 돌리면 그믐달이 되기도 해요.
눈 코 입이 있는 달이 아니라 어느 쪽으로든 휙휙 돌아가도 되는 무심하고 시크한 형태이거든요.
아주 작게 포인트 되는 피어싱이에요.
피어싱 특성상 착용하다 보면 돌아가는 현상은 있을 수밖에 없어요.
매우 작고 위·아래 나누어지지 않는 디자인이라 편하게 착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