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착용하려고 만들었던 4mm 담수 진주 목걸이(실) 기억하세요?!
365일 중에 100일은 착용하고 다녔던 것 같아요.
어디에든 그냥 척하면 척으로 어울렸거든요.
매장에서도 꽤 많이 판매가 되었었는데, 조금 더 화려하고 기본적인 크기를 원하시는 손님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매장에선 5mm도 같이 판매를 했었어요.
쇼핑몰엔 조금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실로 잡았기 때문에 구깃한 느낌이 있어요. 이 부분이 핵심이에요.
와이어로 잡은 진주 목걸이들은 동글동글 예쁘게 떨어지는데, 실로 만든 목걸이는 목의 굴곡을 타고 내려오거든요.
할머니 옷장에서 꺼내 착용한 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제가 날마다 착용하고 다녔더니 이제 저를 아는 지인들과 친한 친구들은 하나씩 모두 다 선택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휘뚜루마뚜루! 어디에든 매치해 보세요.

4mm 보다 조금 더 보편적인 크기를 가지고 싶거나 혹은 체격이 조금 있어서 4mm 하기엔 빈약하다는 느낌일 때,
5mm를 선택하면 비슷한 효과 가지고 가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