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착용할 원터치 방식에 작은 사이즈이지만 존재감이 있는 귀걸이를 찾고 있었어요.

저는 온라인으로만 보고 귀걸이를 주문했기 때문에 사이즈 표를 보고 종이를 잘라서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그래도 직접 착용해 보지 않아서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조금 귀찮게 여러가지를 여쭤보기도 했는데 친절하고 정확한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문한 통통 귀걸이는 흔한 듯 하지만 정말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기도 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귀걸이의 중량에 비해서 침이 조금 얇고,

귀걸이가 벌어지는 관절 부분(?)의 한쪽은 매끄럽지만 다른 한쪽의 아귀가 맞지않은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이 부분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앞으로도 예쁜 주얼리가 있으면 또 주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