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호박이라는 보석이 참 예쁘다 생각하면서도 심플한걸 좋아하다보니 반지나 목걸이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이 발찌를 보고 주문하지 않을 수가 없드라구요.
저는 금빵언니만의 감성을 참 좋아해요. 결혼반지를 이곳에서 했을만큼요☺️
포장하나하나 심지어 택배 주소지까지 그 느낌이 있거든요. 사진으로 그걸 담고 싶은데 그런 감성으로 이 이쁜발찌와 호박을 담고 싶은데 미적감각이(?) 부족해서인지 어떻게 찍어도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심플하게라도 이쁨을 담아보려 찍었어요 ㅎㅎㅎ
암튼 이쁘다는 말을 하고 싶구 그걸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다 이 말을 하려고 이렇게 주절 주절 써봤네요 ㅎㅎ
게다가 얼마전 출산해서 아가를 봐야하니 다른 주얼리들은 할 수없는 찰나에 발찌는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주는 작은 선물로 얼른 겟 했습니당! 육아로 힘들때 이쁜발찌 보면서 기분 전환 좀 해야겠어요.🫶🏻🌸
결혼반지도 하셨는데 어느덧 출산까지 하시고 이렇게 다시 찾아주셔서 정말 감동이에요😍
알록달록 발찌로 기분전환 되셨길 바라며, 예쁜 후기도 감사합니다💛